KMUVCD 졸업전시 아카이브
쓸만한 구석
<쓸만한 구석>전은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들이 기획한 전시로, 각자의 졸업작품들을 컨텐츠로 삼아 보다 의미 있고 풍부한 전시를 꾸려 보고자 하는 새로운 움직임 입니다. 앞으로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외부 졸업전시는 이러한 기획전시로 대체될 것이며, 올해를 그 출발로 하고 있습니다.
이 전시는 완성된 작품들의 잠재성과 성립 근거를 탐구하여 전시의 형태로 담아내고자 한 전시입니다. 워크샵과 마켓, 영상 매체의 활용 등과 자유로운 아마도 예술 공간과의 만남은 이번 전시의 ‘쓸만한 구석' 을 관람객 여러분들께 선보이기에 적합하리라 여겨집니다.
새로운 디자인 전시의 장을 여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의미있는 첫 발걸음인 이번 전시를 통하여, 우리들의 시각 언어와 관람객 여러분들이 서로 소통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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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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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기획 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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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올해부터 외부에서 졸업전시회를 하지 않습니다.
이제 우리 학과는 여름에 교내에서 학위청구전의 형태로 간소화된 졸업전시회를 갖고, 그 이후부터는 전시 기획에만 집중을 하여 보다 풍부하고 흥미로운 전시를 꾸려 <기획전>의 형태로 여러분들과 만날 것입니다.
그 기획전의 올해 제목이 <쓸만한 구석 Unexpected side>입니다.
전시에 오시면 아마 낯선 즐거움을 맛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. 전시 공간부터가 일반 갤러리가 아닌, 복잡하고 거친 대안공간입니다. 일부 공간은 현재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상태로, 정말 "무슨 짓"을 해도 상관 없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.
우리들은 이 공간에서 제약 없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.
(전기는 끌어올 것이지만요.ㅎㅎ 고생문이 훤~합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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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은 감상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.
우리들의 전시는, "쓸만한 구석"이 있기 위한 고민과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. 작업의 잠재성이 성립되는 근거, 좀더 적극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지점을 고민하여 전시의 형태로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.
전시장에 오시어 우리들의 쓸만한 시각 언어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어 보시길 희망합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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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터 기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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